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앤트맨과 와스프]] === 전작 이후 훌륭한 도둑이었던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보안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 이름은 X-CON. 이름은 자신들의 전신이었던 전과자(e'''x'''-'''con'''victs) 임을 이용해서 지었다.] 같이 행동하던 두 동료들도 사원이 되어 있는 건 덤. 사장이라는 위치 때문인지 사업의 성공에 전전긍긍하며 [[구두쇠]] 기믹이 생겼다. 나중에 쫓기고 있던 스콧과 [[호프 밴 다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프]], [[행크 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행크]]가 만나러 오고 그들을 도와준다. 행크는 또 그 세 얼간이와 엮일 걸 생각하며 뒷목을 잡는 눈치였지만...[* 갈 곳이 없었던 행크 일행에게 스콧이 갈 곳이 한 장소가 있다고 하니 행크는 손사래치며 반대를 하지만 정말로 갈곳이 없었던지라 결국 루이스의 회사로 가게 된다. 도착한 이후에도 계속 떨떠름한 표정으로 있는 행크가 개그 포인트. 심지어 질색하는 행크의 "안돼, 거긴 싫어. 절대 안돼, 싫다고!"하는 대사마저 1편과 정확히 똑같다.] 그리고 데이브가 호프에게 라즈베리 파이를 대접하자 이거 비싼 거 아니냐며 깜짝 놀란다. 그리고는 오트밀은 뒀다 뭐하냐느니, 마트에서 산 그거냐며 그게 모래지 먹을 거냐느니 이빨 부러진다느니... 이에 스콧이 큰일을 눈앞에 두는 판에 우리끼리 뭐하냐고 하다가 자기도 끼어들게 된다. 가택연금 중이라 사무실 임대하고 가구 마련할 때 못 왔다...는 이유로(루이스 : 책상 고를 때 넌 없었잖아?) 자기들은 괜찮은 걸 마련해놨는데 스콧 책상은 어디에서 주워온 걸 대충 갖다놨기 때문(스콧 : 야, 그런데 이게 책상이냐? 완전 쓰레기지.) 그리고 축소화된 차를 몰면서 벌벌 떨면서 입방정을 떤다.[* 나중에는 와스프의 슈트도 칭찬해주며 자기도 그런 것 갖고 싶다며 수다를 떨기도 한다. 처음에는 "저도 그런거 하나 주면 안돼요? 기능은 쪼금만 있어도 돼요"라고 하다가 "아니 기능 없이 그냥 수트만 있어도 돼요!"라는 걸 보면 별 생각없이 그냥 간지나서 (...) 탐내는 것.] 압권은 악당 소니 버치가 스캇의 위치를 추적할 때 [[자백제]]를 투약하려고 하자, "그거 진실의 약 아니에요?"라고 하면서 눈빛이 초롱초롱해졌고(...) 자백제를 개발한 우즈만이 "그런 거 없다"고 일축하지만 데이브, [[커트 고리시터|커트]]와 함께 진실의 약이라고 호들갑을 떨다가 결국 의자에 팔을 묶인 채 자백제를 투약당하고 '''신나게 수다를 떠는 장면'''이다. 아래 스크립트에서 '중략'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그 필요없는 수다까지 다 떠는 부분을 줄인 것인데, 시간 있다면 원판이든 더빙판이든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영상을 한번 보자.[* 작중에서 루이스가 말하는 형식대로 그 상황에 나오는 행크 등의 인물들도 루이스의 입담에 맞게 밝고 요란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포인트다.] >루이스: You know what, you're right this is too soon cuz I don't feel anything! that was a lie I did feel something this is truth serum! >별거 아니네, 아무 느낌이 없어! 아니다, 느낌이 온다... 진실의 약 맞구만! >우즈만: There's no such thing! >그런 거 아니라고! >버치: Okay! Okay, now I'm gonna make this real easy for you Luis... >그만! 자, 서로 쉽게 가자고 루이스... >루이스: Okay... >알았어요... >버치: Where is Scott Lang? >스콧 랭은 어디 있어? >루이스: I'll see that's complicated... >말하자면 길어요... >(syncopation) >(중략) >버치: Okay Hold on Hold on, well l like a good story much as the next person but what the hell dose this have to do with where Scott Lang here? >그래, 그 눈물나는 이야기는 좋은데, 대체 스콧 랭이 있는 데하곤 무슨 상관이야? >루이스: I'm getting there. I'm getting there! >지금 하잖아요, 지금! >데이브: You put a [[다임|dime]] in him you got to let the whole song play. >[[투 머치 토커|이 인간은 한 번 입을 열면 고장난 라디오 마냥 계속 가요]]. >커트: He's like human jokebox... >얘는요, 완전 인간 [[주크박스]]예요.... >(중략) >버치: Lang! >랭! >루이스: Right bye-bye (syncopation) He won't admit it but his heart is all like. 'that fancy raspberry filling repesents their company's red and '''we're days away from going out of business''' Oh' >맞다 맞다 (중략) 전 속으로 생각하죠, '저 새빨간 라즈베리 파이'[* 오트밀과 책상 문제로 유치하게 말다툼하는 계기가 된 그 라즈베리 파이. ]가 우리가 적자라는 걸 말해줘 '''이제 망하는 건 시간 문제'''야' 오!! >커트: Out of business? >망한다고? >데이브: Days away? >시간문제라고? >루이스: Damn truth serum! you know I was trying to protect you guys that's what I got you know I was trying to be good boss but we're broke and the carpet is our last hope and if we don't show up >망할 자백제! 너흴 지켜주고 싶었어. 진짜야! 좋은 사장이 되고 싶었는데 적자야! 카라페티안네 일을 못따내면 우린 끝장이야! >커트: That's terrible bossing. >끔찍한 사장이네! >데이브: Damn bro! >에라이, 멍청아! >루이스: That's right That's on me! >내가 죽일 놈, 내가 죽일 놈이야! >버치: Where is Scott Lang?! >랭은?! >(syncopation) >(중략) >버치: Emotionally speaking? ...well where is Scott Lang? '''literally speaking!!''' >아 감정이 그런 상태라고? ...스콧 랭은 어디 있냐고? '''묻는거나, 대답해!!''' >루이스: Oh... the woods. >어... 숲이요. >[[고스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스트]]가 [[갑툭튀|갑자기 등장하며]]: '''The woods?''' >'''숲이라고?''' >(Everyone Shock) >(일동 경악) >커트: '''Baba-Yaga!!''' >'''[[바바 야가]]다!!''' >고스트: What do you mean, the woods? >무슨 소리야, 숲이라니? >루이스: Muir woods! a second fire road off the panoramic highway! >뮤어 우즈요.[* 뮤어 우즈 국립 공원. 캘리포니아의 국립 기념물이다.] 파노라믹 외곽 2번가 소방도로요! >고스트: For God's sake! >이런, 젠장! >커트: ♬ Baba-Yaga come at night, Little children sleeping tight... ♬ >♬ 바바 야가 집에와, 우리 아가 코 자라... ♬ 문제는 이 자백제의 원리가 대상자의 신경을 활성화시켜서 스스로 말하게 하는 방식이다 보니 루이스 특유의 수다쟁이 기질까지 활성화 시키는 바람에 '''[[앤트맨(영화)|전작]]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그 서술 방식을 사용하여''' 묻지 않은 정보까지 술술 답하게 만들고 만다. 술술 말하는 내용이 영상으로 나오는데, 거의 랩을 하듯 말하며 스콧을 처음 만났던 때부터 시작해서 본편까지의 내용을 요약해주는데 스캇과 호프의 연애노선을 막장연애 드라마로 진화시켰다. 스캇과 호프가 루이스의 찰진 발음에 맞춰 오버액션을 하는 건 덤이다. 수다를 떨어대서 버치가 전편의 스콧처럼 듣다가 짜증을 내고 회사가 망하기 일보 직전임을 불어버리는 바람에 친구이자 사원인 두 사람을 빡치게 만든건 덤. 그래도 개그 쪽으로만 활약한 건 아니다. 전작 이상으로 중요한 역할도 수행한다. 연구소를 빼돌리는 작전을 수행하고 행크의 축소화된 [[현대 벨로스터|레이싱 카]]를 능숙하게 운전하여 리모콘을 가져다주는 등.[* 참고로 이 때 루이스가 사용한 현대 싼타페를 바롯한 다른 차량들이 들어있던 케이스는 미니카 업계에서 위명을 떨친 바 있는 [[핫휠]]의 제품이다.] 데이브와 커트가 스턴건으로 총을 겨누던 악당 똘마니들을 제압하자 바로 [[소니 버치]]를 원펀치로 기절시키며 전작의 주먹맛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자신이 맞았던 자백제를 셋에게 투입해 복수한다. ~~이거 진실의 약 맞네...~~ 그리고 다행히 망해가던 회사는 그들이 암시장 상인들을 잡은 게 뉴스를 타면서 회생한다. 게다가 작중에서 회사의 명줄을 건 중요한 계약건이라고 계속 언급되었지만 정황상 엎어졌을 가능성이 높았던[* 양자터널을 완성한 날 다음날 아침이 미팅날이었는데 도시를 돌아다니며 그 난리를 쳤으니...] 카라페티안도 뉴스를 보고 다시 연락한 것으로 보아 흥하기 시작할 듯. 동료인 스캇도 가택연금에서 해방되어 회사에 합류 했으니 금상첨화. 쿠키영상에서는 그의 차는 등장하지만 그는 등장하지 않았다.[* 운전석에 앉아 있던 사람은 스콧 랭이었다.] 여담으로 루이스의 교도소 시절 모습이 살짝 나오는데 그 때는 머리모양이 [[아프로]] 스타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